COVID 사태를 겪으며 사회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재택근무와 비대면 진료의 활성화가 있겠습니다.
2024년 의대 증원 문제로 생긴 의료 공백은 또다시 비대면 진료를 대두 시켰습니다.
비대면 진료의 히스토리와 대표적 어플인 나만의 닥터 사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나만의 닥터 어플 이용 방법은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글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비대면 진료란
COVID가 창궐하며 불가피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수술이나 직접적 치료가 아닌 선에서 어플이나 온라인, 전화 등을 이용하여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고 처방약을 조치 받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는 감기, 비염, 위염, 다이어트, 탈모, 여드름 등이 허용되고 있으며 약을 직접 배송 받는 것은 섬/벽지, 감염병으로 인한 격리자, 중증 장애인만이 가능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비대면 진료가 상당히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빠르면 1시간 안에 진료부터 약을 수령하는 것까지 가능하며 약국이 아닌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이용하거나 택배로 약을 받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지방 의료 취약 지역과 의대 증원 문제로 인한 의료 공백으로 그 필요성이 더욱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진료의 영역과 편의성을 증가시키는 법안도 속속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비대면 진료 변화 과정
1. 한시적 시작 2020년
COVID의 영향으로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2020년 2월 4일부터 보건복지부는 방역 대책 강화 방안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전화로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높은 의료 기술에 비해 매우 불편하고 적은 의료진의 수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비대면 진료가 필요했습니다.
※ 한국은 내원 횟수는 세계 3위권이고 외래 진료는 세계 1위지만 의료진의 수는 OECD 하위 3위라고 합니다.
나만의 닥터, 닥터 나우, 굿닥, 솔닥 등 많은 플랫폼이 생겨났습니다.
비대면 진료에 해당하는 과목은 어플을 이용하고 전화 상담을 통해 처방받았습니다.
처방전은 약국으로 연결되고 약을 배송으로 집에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탈모약, 다이어트약, 여드름약 등도 가능했었습니다.)
진료를 받고 집으로 약을 배송받는 시스템은 편리함을 극대화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초까지 무려 1,400만 명이 3,800만 건의 비대면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2. 규제 2023년 9월 – 약배송 불가
COVID의 위기 완화와 비대면 진료의 부작용(오진, 개인정보 누출, 의료 사고 등)이 맞물리며 2023년 9월 한시적으로 시행되던 비대면 진료는 변화를 맞이합니다.
기존에 없던 규제들이 추가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초진 환자와 약배송 불가 입니다.
재진 환자와 의료 약자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 30일 이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직접 대면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만 가능.
※ 섬, 벽지 거주자 거동 불편자, 감염병 확진자, 중증 장애인 등 의료 취약자들에 한하여서는 가능.
또한 약배송을 금지 시켰습니다.
기존처럼 택배로 약을 받지 못하며 약은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는 것으로 방식이 바뀌게 됩니다.
※ 당시 기존 사용자들의 80% 이상이 약배송을 찬성했다고 합니다.
3. 규제 완화 2023년 12월
불편함을 호소하는 많은 민원과 개선 건의를 거쳐 보건복지부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합니다.
기존에 생겼던 규제가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만성질환자와 그 외 질환으로 구분되었던 대면 진료 기간을 질환 관계없이 6개월로 변경하였습니다.
※ 일반 환자의 경우 30일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대면 진료를 받은 후 6개월 동안은 이용이 가능하게 변경.
의료 취약 지역 범위 및 시간 확대
해당되는 의료 취약 지역에 무려 98개 시, 군, 구를 추가하여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휴일이나 야간에는 초진도 관계없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하지만 약의 배송은 여전히 금지되었습니다, 직접 수령만 가능
처방전 복제, 변조 등의 위험으로 어플에서 다운로드 금지, 직접 약국으로 송부하는 방식.
오남용을 막기 위한 일부 상품군 비대면 처방 불가 등이 있었습니다.
4. 규제 추가 완화 2024년 2월
의대 증원 관련 문제가 커지며 정부는 의료 공백을 메울 방법으로 비대면 진료를 대폭 완화했습니다.
이제 의료 취약지 거주자가 아니어도 초진 환자여도 평일 이용이 가능하게 전면 확대했습니다.
※ 이로 인해 많은 경증 환자들의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여전히 약의 배송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직접 수령만 가능.
나만의 닥터 사용법
대표적인 비대면 진료 어플 나만의 닥터 사용법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나만의 닥터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 설치합니다.
1. 나만의 닥터 어플로 진료받기
나만의 닥터 어플을 실행합니다.
1. 원하는 의사 선생님을 선택합니다.
진료비, 재진 희망률, 리뷰 등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 다이어트, 여드름, 탈모약 등 처방 금액도 사전 확인 가능
2. 내 증상을 선택합니다.
감기, 비염, 몸살, 탈모, 여드름 등의 내 증상을 선택하고 내용을 입력합니다, 사진 첨부 가능.
3. 예약한 시간에 전화로 진료를 받습니다.
예약해둔 시간이 되면 담당 의사와의 통화를 통해 진료를 받게 됩니다.
※ 진료가 종료되면 진료 예약 당시 등록한 카드로 결제가 됩니다.
4. 진료 이후 약 수령
예약해둔 시간이 되면 담당 의사와의 통화를 통해 진료를 받게 됩니다.
※ 진료가 종료되면 진료 예약 당시 등록한 카드로 결제가 됩니다.
2. 진료 후 약 수령하는 방법
1. 약을 받을 약국을 앱에서 선택합니다.
약국에 미리 전화해 비대면 진료 처방이 가능한지 처방받은 약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처방전 전송 후 약국에 방문하여 약 수령하기
처방이 가능하고 내가 처방받은 약이 있다면 어플을 통해 해당 약국에 처방전을 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 처방전을 보내고 나서 약국에 방문하면 됩니다.
※ 방문 전에 전화를 통해 처방전이 잘 도착했으며 언제 방문하면 좋을지 미리 이야기하면 좋습니다.
마치며
지방은 정말 의료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리고 소아과는 항상 부족하고 대기 시간이 깁니다.
다른 국가들처럼 경증 환자들에 대한 비대면 진료의 폭이 넓어진다면 보다 손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증이나 대면 진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당연히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방문해 오랜 시간을 대기하고 실제 진료 시간은 터무니없이 짧은 상황을 겪어 봤을 것입니다.
분명 더 확대 발전해야 합니다. 더불어 일본처럼 약도 택배나 가까운 편의점에서 쉽게 수령할 수 있게 변할 필요도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건강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비대면 진료의 발전과 변화를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어플 관련 FAQ
비대면 진료 어플 의료 취약지 거주자가 아닌 초진 환자도 평일에 이용 가능한가요?
2024년 2월 규제가 추가 완화되어 의료 취약지 거주자가 아니고 초진 환자여도 평일에 비대면 진료 어플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 비대면 진료 어플을 이용해서 약 배송도 택배로 받았었습니다. 지금도 가능할까요?
코로나가 심하던 시절 택배로 약 배송을 받았던 것이 맞습니다. 2024년 9월 현재는 택배 배송은 불가하며 비대면 진료 후 가까운 약국으로 처방전을 팩스로 전송한 후 직접 방문 수령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