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은 이미 확정됐다.
유로파 리그, 컨퍼런스 리그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
아스널과 맨시티의 마지막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까지.
현재 순위 및 주요 경기 등을 알아보고 시즌 마지막을 즐겁게 즐겨보자.
프리미어리그 순위 현재 상황 – 우승, 유럽대항전, 강등

1. 우승 경쟁 – 맨시티, 아스널

프리미어리그 최초 4연속 우승 VS 20년 만에 리그 우승
맨시티 – 현재 1위 승점 88점 득실 +60
아스널 – 현재 2위 승점 86점 득실 +61
맨시티(홈) VS 웨스트햄
아스널(홈) VS 에버튼
토트넘전에서 승리하며 맨시티가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두 팀 모두 홈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맨시티 승리 시 – 아스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맨시티 우승
맨시티 무승부 또는 패배 시 – 아스널이 승리해야만 아스널 우승
아스널 무승부 또는 패배 시 – 맨시티 결과와 관계없이 맨시티 우승
2.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
매 시즌 마지막까지 치열했던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이 이번 시즌엔 일찍 마무리되었다.
프리미어리그 1위부터 4위까지가 해당 자격을 얻게 된다.
맨시티, 아스널, 리버풀, 애스턴 빌라가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변수는 없다.
3. 유로파리그,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진출 경쟁

최종전까지 토트넘, 첼시, 뉴캐슬, 맨유가 경쟁한다.
심지어 4팀 모두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다.
본래 프리미어리그 5위는 유로파리그(UEL) 진출권,
6위는 유로파 컨퍼린스 리그(UECL) 진출권을 얻게 된다.
추가로 FA컵 우승자에게는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이 주어진다.
※ 우승자가 상위리그 진출이 확정되었다면 아래 순위에게 자격이 넘겨진다.
현재 FA컵 결승에는 맨시티와 맨유가 진출했으며 5월 25일 경기가 펼쳐진다.
FA컵 결승에서 맨시티가 우승하면
– 리그 5~6위 유로파리그 진출, 리그 7위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
FA컵 결승에서 맨유가 우승하면 (FA컵 우승 자격으로 맨유 유로파리그 진출)
– 리그 5위 유로파리그 진출, 리그 6위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
토트넘 – 현재 5위 승점 63점 득실 +10
첼시 – 현재 6위 승점 60점 득실 +13
뉴캐슬 – 현재 7위 승점 57점 득실 +21
맨유 – 현재 8위 승점 57점 득실 -3
토트넘 VS 셰필드(홈)
첼시(홈) VS 본머스
뉴캐슬 VS 브렌트 퍼드(홈)
맨유 VS 브라이튼(홈)
토트넘은 리그 6위 및 유럽 대항전 진출은 확정 지은 상황이다.
최종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기록하면 5위를 확정 짓고 유로파리그에 진출한다.
셰필드에게 패배하고 첼시가 승리하면 득실에서 밀려 6위가 된다.
그래도 FA컵에서 맨시티가 우승하면 유로파에 진출할 수 있지만 맨유가 우승하게 되면 유로파 컨퍼린스 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첼시는 막판 4연승을 달리며 시즌 내내 겪던 부진을 이겨냈다.
유럽 대항전 진출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토트넘이 패배하고 첼시가 승리하면 최고 5위까지 바라볼 수 있다.
무승부 이상만 기록하면 6위를 확정 지으며 컨퍼런스 리그 진출, FA컵 결과에 따라 유로파리그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최종전에서 첼시가 패배하고 뉴캐슬은 승리한 후 FA컵 맨유가 우승하면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할 수도 있다.
뉴캐슬의 경우 팀 전체가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며 결국 좋지 못하게 시즌을 종료하게 되었다.
그나마 득실이 높아 첼시가 패배하고 맨유가 FA컵 우승하면 유로파 진출도 바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크다.
유럽 대항전 티켓을 얻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다.
최악의 시즌을 보낸 맨유다.
텐 하흐 감독의 경질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최종 라운드 뉴캐슬보다 높은 승점을 쌓아 7위를 차지하면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을 할 수도 있겠지만 큰 의미는 없다.
FA컵 결승에서 맨시티를 잡아 우승컵을 들고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그나마 시즌을 긍정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다.
4. 강등 경쟁

보통 시즌 최종전까지 강등 경쟁이 치열한 것이 보통인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마찬가지로 미리 정해졌다.
루턴 타운, 번리, 셰필드가 강등을 확정 지었다.
에버튼과 노팅엄은 승점 삭감 징계의 악재를 뚫고 잔류에 성공했다.
15/16 동화 같은 EPL 우승의 주인공 레스터 시티는 강등 한 시즌만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승격에 성공했다.
입스위치 타운도 2위로 승격을 결정지었다.
남은 1자리를 두고 리즈, 사우스햄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노리치 4팀이 플레이오프에서 경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