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시안컵 16강 토너먼트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제부터는 단판 토너먼트 시작이다. 비판도 핑계도 의미 없다.
조별 리그 마지막까지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준 대한민국이다.
결과적으로 유리한 대진이라는 평가가 많다.
일본, 이란, 카타르를 피했고 사우디, 호주를 만난다.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표팀 토너먼트에 대해 알아보자.
아시안컵 16강 토너먼트 진출국 현황 – 조별 순위

A조 1위 카타르, 2위 타지키스탄
B조 1위 호주, 2위 우즈베키스탄, 3위 시리아
C조 1위 이란, 2위 UAE, 3위 팔레스타인
D조 1위 이라크, 2위 일본, 3위 인도네시아
E조 1위 바레인, 2위 대한민국, 3위 요르단
F조 1위 사우디, 2위 태국
총 16개국
※ 각 조 1,2위 총 12개 팀 진출
※ 조 3위 팀 중 성적 상위 4개 팀 진출 (승점 2점 중국, 오만 탈락)
아시안컵 16강 토너먼트 대진표

대한민국은 E조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면서 승점 5점을 기록하여 2위를 차지했다.
E조 1위는 승점 6점을 기록한 바레인이 차지했다.
후반 추가시간 15분에 터진 말레이시아의 결승골이 E조의 대진을 뒤바꿨다.
대한민국이 승리해서 E조 1위를 차지했다면 험난한 토너먼트가 예상됐다.
– 16강 일본, 8강 이란(예상), 4강 카타르(예상)
하지만 무승부로 조 2위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수월한 국가들을 만나게 되었다.
– 16강 사우디, 8강 호주(예상), 4강 이라크(예상)
로테이션을 돌리지도 않았고 전략적 선택을 한 것이 아니기에 자존심은 상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더 좋은 상황이 된 것이다.
조별 리그 경기력이 좋지 못해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제는 단판 토너먼트다 매 경기 승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졌지만 잘 싸웠다’는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이기는 것에 전념해서 우승컵을 들어보자.
조별리그 3차전 팀의 핵심인 김진규, 황희찬이 복귀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여전히 8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고 있는 것은 큰 문제이다. (김민재, 손흥민, 황인범 등)
16강, 8강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은 옐로카드에 주의하며 경기에 임해야 한다.
16강 토너먼트 대한민국 VS 사우디 경기 정보
킥오프 – 한국시간 1월 31일 수요일 오전 1시 00분
경기장 –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Education City Stadium) 44,667명 수용
중계 – tvN, tvN SPORTS, TVING(스트리밍)
※ 만약 대한민국이 계속 승리한다면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8강 – 2월 3일 00:30
4강 – 2월 7일 00:00
결승 – 2월 11일 00:00
아시안컵 득점순위 – 득점왕 도전 이강인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아시안컵 득점왕을 6명 배출했다.
1960 – 조윤옥 – 4골
1972 – 박이천 – 5골
1980 – 최순호 – 7골
1988 – 이태호 – 3골
2000 – 이동국 – 6골
2011 – 구자철 – 5골
2024년 1월 27일 기준 현재
이라크 아이멘 후세인이 5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카타르 에이스 아피프,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와 대한민국의 이강인이 3골로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과 더불어 득점왕도 우리가 배출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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